이지만 사실은 별 일 안하고 멍하니 있는 밤. 내일을 준비해야 했는데, 어제 하루 종일 놀아버려서 자포자기 되어버린 오늘.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또 마음 한 구석에서 스멀스멀 기어올라온다. 이 와중에 너의 생각도 해야된다. 아, 골치 아프다.
'Every single da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연애 (0) | 2015.11.08 |
---|---|
국사 교과서 국정화 소식을 듣고 (0) | 2015.10.13 |
휴식과 여행 (0) | 2013.02.26 |
어느 날 점심의 체념 (0) | 2013.02.19 |
대선 후기 (0) | 2012.12.24 |